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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쇼

중주댐

 

아무렇지도 않게 흐린날

충주댐

 

 

필터없이도 이렇게 자기색을 내고 있었다.

 

 

상처와 흔적을 꽉 다물고 이겨내고 있는것 처럼 담담하고 고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