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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쇼

7080 가요리믹스

 

 

2012년을 보내며 묵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찾은 홍대

 

밤과 음악사이라는 클럽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았다.

 

소실적 한번도 이런데 와본적이 없던지라 체험학습이라고나 할까.

 

여기는 90년대 흘러간 노래를 틀어 주기 때문에

 

오히려 어린 학생들의 출입을 금지 시켰다.

 

 

 

사실 우린 이런 주크박스 나이트나 커피숍세대는 아니지만

 

분위기가 옛 추억이 물씬 풍기게끔 해주었다.

 

가요 리믹스 클럽은 7시 부터 시작이지만 5시 부터 줄서있기 때문에 일칙 준비해야한다.

 

그리고 무료입장이 가능한 곳은 늦게는 아예들어갈수 없어서 우리는 만원씩입장료를 주는 곳으로 갈수 밖에 없었다.

 

가끔..아주 가끔.. 이런 정신없는곳에서 나를 잊어버리는 시간이 필요할것도 같다.

 

물론 몸을 흔들어주는것도~~~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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