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난소난종

난소 물혹, 난소난종 치유기 난소 물혹을 치료하기위해 걷기를 한지 일주일하고 이틀이 지났습니다. 하루에 3시간씩 걷고 주말에는 4시간정도씩 걸은 뒤의 변화를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주중에는 야탑역에서 정자역까지 왕복 약 13Km 를 매일 걸었습니다..TT 처음에는 마음이 급해서 빨리 걸었었는데.. 배의 찢어지는 듯한 통증때문에 이러다가 어떻게 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지만..터질테면 터져라는 마음으로 쉬지 않고 걸었습니다. 지난주 야탑역에서 가든파이브(송파) 까지 13km 걷기 오늘 야탑역에서 죽전역(용인) 까지 14km 걷기 사실 어제는 그동안 너무 빨리만 걸어서 그런지 오른쪽 다리 앞쪽 근육이 너무나 당겨서 거의 걷지 못할지경이었는데.. 뒤로 걸으면서 계속 걸은 결과 다리근육이 풀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절대 .. 더보기
난소물혹 작년 난소 물혹이 생겨 수술했는데 또 3개월전에 재발했다는 진단을 받았다.. 3개월전에는 2센치라고해서 없어지겠거니 했는데... 이것이 커졌는지 골반통두있고 허리도 아프다.. 여기저기 인터넷상에서 얻은 지식으로.. 양의에서는 자연스레 작아지기를 기다리거나 커졌을 경우 수술하는 방법이 있고.. (그냥뒀을때 터지면 복강에 피가 고여 썩을수 있거나, 꼬여서 난소를 덜어내야할지모른다고 한다.) 한의에서는 한약을 먹어 체질을 개선하면서, 뜸 치료를 하는것 같았다. (물혹은 재발확률이 높아서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하는건 맞는말인데..한약으로 체질이 완전히 바뀔지 의문이다..) 아직 아기가 없어서 수술하고 싶진않아..여러가지 방법을 모색중인데.. 일단 검색창에 검색했을때 믿음이 가는 수기가 있어서 따라해보기로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