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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남포동 당일치기여행- 보수동, 국제시장 오랜만의 부산 나들이 였다. 김해에 살땐 영화나 보러 가던 남포동이었는데 서울에 살게 되니 관광지로 보인다. 우리는 보수동에서 책을살까하고 시작한 여행이었는데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남포동의 웬만한 곳은 다 돌아보게 되었다. 10년전모습 그대로 인듯한 영화거리 국제 시장안에 아리랑 거리로 가면 노점음식점이 있어요 예전보다는 규모가 작아졌지만 그땐 못먹어보고 오늘은 함께온 지인과 시식합니다 국수가 2000원, 잡채비빔국수도 2000원 잡채를 비벼 먹는게 특이해서 시켜 먹었는데 그냥 특이한 맛~~^^ 한번은 먹어볼만합니다. 국제 시장을 이리저리 헤멨습니다 국제 시장은 국내 어느 재래시장보다 큐모가 큰듯하고 아직 손님도 많았습니다. 국제시장은 한복같은 예단을 잘하는걸로 유명합니다. 보수동에 왔습니다. 태풍이 분.. 더보기
오랜만의 해운대- 모래조각 나의 살던 고향은 김해이지만 부산은 나의 마음의 고향이라고 할까. 문득 우울하거나 짜증나는 일이 있을때나..그리고 오늘같이 봄에서 여름으로 막 넘어갈 무렵이면 한번 들르지 않으면 그리워지는 해운대이다. 이곳에가면 뜨거운 모래만큼 마음도 뜨거워 진다. 마침 해운대 해수욕장이 막 개장을해서 모래조각전시회를 했다. 해운대 랜드마크 조선비치호텔 반갑다 친구야~ 이순신 장군도 오셨다. 엽기토끼의 낚시질 - 요즘들어 귀해진 오징어를 낚음 뽀로로와 친구들의 단체낚시관광 그리운 해운대 아쿠아리움 - 여기 사는 펭귄을 정말 좋아했더랬다 아직 개장하지 않은듯한 영화의 전당.. 부산하면 또 영화재~~ 오랜만에 들른 해운대는 정말 상전벽해란 어려운 고사성어가 생각날정도로 많이 변해있었다. 반짝반짝 빛나는 새건물들이 해운대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