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떠나쇼

오랜만의 해운대- 모래조각

나의 살던 고향은 김해이지만 부산은 나의 마음의 고향이라고 할까.

 

문득 우울하거나 짜증나는 일이 있을때나..그리고 오늘같이 봄에서 여름으로 막 넘어갈 무렵이면

 

한번 들르지 않으면 그리워지는 해운대이다.

 

이곳에가면 뜨거운 모래만큼 마음도 뜨거워 진다.

 

마침 해운대 해수욕장이 막 개장을해서 모래조각전시회를 했다.

 

 

 

해운대 랜드마크 조선비치호텔 반갑다 친구야~

 

 

 

 

이순신 장군도 오셨다.

 

 

 

엽기토끼의 낚시질 - 요즘들어 귀해진 오징어를 낚음

 

 

 

 

 

뽀로로와 친구들의 단체낚시관광

 

 

 

그리운 해운대 아쿠아리움 - 여기 사는 펭귄을 정말 좋아했더랬다

                                     

 

 

아직 개장하지 않은듯한 영화의 전당.. 부산하면 또 영화재~~

 

 

 

오랜만에 들른 해운대는 정말 상전벽해란 어려운 고사성어가 생각날정도로 많이 변해있었다.

 

반짝반짝 빛나는 새건물들이 해운대의 신도시 바람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듯이 서있었다.

 

 

부산해운대의 뜨거운 모래바람을 가슴에 담고 나는 다시 서울로 향하지만 또 오리라

 

올여름 무더위 해운대서 식혀보는것도 좋을듯다!!!

 

 

'떠나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판 니코호텔 NIKO HOTEL  (0) 2012.07.17
주말 자전거여행 - 성남 탄천에서 서울 성수대교까지  (0) 2012.06.25
자연 친화적 펜션 설계  (0) 2012.06.22
상하이에서 잠깐  (3) 2011.11.18
호주여행기 10  (1)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