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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쇼

사이판 니코호텔 NIKO HOTEL

사이판에서 호텔을 찾다보니,

 대부분 허니문 관광 전문 호텔이 많아서 

이곳을 선택했다. 허니문 이야기만 들어가면

 벌써 가격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버님과 함께 가기 때문에 

이상 야릇한 분위기는 피해야한다. 


이런 관점에선 여기가 괜잖다. 




호텔에서 본 리조트 전경인데, 다른 호텔과 비교하면 좀 약하다. 

난 이런 곳에서 노는 건 안 좋아하기 때문에, 아예 근처도 안갔다. 




또다른 각도에서 찍은 리조트 1

 

또다른 각도에서 찍은 리조트 2



호텔에서 바다 반대쪽을 보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이런 집들은 대부분 외국인 소유라고 한다. 






밤에 찍은 리조트 조형물이다. 

멋있게 만들려고 한것 같은데, 한국엔 더 좋은게 널렸다. 



저녁시간에 이렇게 공연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가이드왈 여기 원주민이 아니라고 한다. 

대부분 동남아에서 알바 뛰러 온 사람이라고 한다. 




호텔 내부인데, 특급 호텔이 아니다 보니 쫌.. 



그나마 이곳이 가장 맘에 든다. 

바로 여기서 처음으로 영어로 몇마디 했다. 

여기 직원한테 몇시냐고 물어봤는데, 

사실 그것도 알아 듣는데 오래걸렸다. 



오른쪽에 있는 것 쇼핑몰이다. 

거기서 수영복이며 기타 필요한것들을 모두 살 수 있다. 





야간에 본 1층 내부





삼각대를 가져왔으면 좋았을껀데.. 

삼각대가 없어서 많이 흔들렸다. 


어쨋든 니코호텔은 가격대비 효용성이 크다. 

만약 허니문이 아니고 가족과 함께 온다면, 니코호텔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