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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쇼

사이판 자유여행 & 효도여행




아버님이 무릅이 안 좋으셔서 

동남아 여행중 가장 적게 걸을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니 

사이판이란 곳을 찾았다. 이곳은 차로 한바퀴 도는데 30분도 안걸린다. 

그래서 자동차 렌트를 해서 돌아다니는것도 수월하다. 

그리고 국제운전면허가 필요한 줄 알고 발급해갔는데, 

그냥 국내 운전면허증과 여권 보고 바로 빌려줬다.  





기름 넣을때 FULL 이라고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주유소 직원이 먼저 만땅이라고 이야기한게 기억난다. 

역쉬 돈만 있으면 여행도 어려운게 아냐.. 


 그리고 한가지더 .. 가이드왈.. 

가이드 생활 10년만에 처음으로 아버지와 아들로 온건 처음 봤다고 한다. 

ㅎㅎ 내가 효심이 지극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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