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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아는경제

53회 연금복권 당첨번호 아~~놔~~ 2장 당 꽝됐다. 하지만 당첨되신분들 축하드려용 지급기한은 2013년 7월 4일까지구요. 꽝됐기 때문에 연금복권의 꼼수하나 알려드립니다... 월 500에 20년 이란 달콤한말 알고보면..한달 지급액은 390정도인거(세금공제) 아시죠?? 그리고 다달이 받다보니 일시불로 받아 은행에 넣어두면 받을수 있는 12억에대한 이자를 기금이 챙긴다는것.. 거기다 20년의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제 12억의 가치는 7~8억 정도 밖에 않된다고 합니다. 요즘들어 인기가 많아 일주일에 연일 매진이라는군요 회차당 630만장을 찍으니 63억 거기의 20~25%는 발행비용 60%는 당첨금 지급비용 15%는 정부기금 (대충 9억45000) 즉 일년이면 기금이 453억을 번다는 말... 그러니 정부가 회차당 더 찍어내.. 더보기
체크카드 추천 거의 3년을 신한카드만 쓰다가 갈아탈려고 여기저기 카드를 알아보았다. 일단 주유할인이 되고 대형마트와 백화점..영화 커피 등등 보통 도시사람이 소비하는 그런 소비 패턴에 맞추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체크카드가 국민Star체크카드, 하나SK카드, KDB롯데카드, 우리V체크카드 신한HIPOINT카드, 신한LOVE카드 가 있다. 현금인출 기능만 쓰는것이 대부분이고 지금 사용하는건 신한카드 뿐이다. 일단 남편은 신한 HI POINT 체크카드를 쓰고 나는 신한 LOVE 카드를 사용했다. 각자의 패턴에 맞추어서 말이다. (1) 신한HI-POINT카드 : 주유를 많이하고, 가맹점찾아다니기 귀찮으신 주부님께 좋은카드(대형마트보다 슈퍼이용잦으신분) 이 카드는 포인트 적립에 초점을 맞춘카드인데 포인트를 상품권으로 교환해서.. 더보기
전세계적으로 부동산 거품이 꺼지고 있는 판에 왜 해외건설 5대 강국 李대통령 "한국, 2년 후 해외건설 5대 강국"(종합) 연합뉴스의 기사 중 이런 글이 있었다. 전세계적으로 부동산 거품이 꺼지고 있는데 뜬금없이 해외건설 5대 강국이라는 말이 나왔을까?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고 미국 모두 부동산 거품이 꺼지고 있다. 예전처럼 고층건물을 앞다투어 건설하던 때는 이미 옛날 이야기다. 되도록이면 국내 내수를 살리기 위한 정책을 펴고 있는 와중에 뜬금없는 해외건술 5대 강국이라고 하니 참 난감하다. 또한 이런 기사를 쓰고 있는 기자도 참 이해가 안간다. 더보기
옵티머스 빅 후기 드디어 기다리던 옵티머스 빅 도착!!! 아주 심플한 구성으로 배달되었습니다. 저는 가입비도 없고 기본요금(13500원)으로 3G 사용하지않는 조건으로 주문하였고,,,뭐 나중에 요금제는 변경가능하지만...주부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와이 파이만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어쨌튼... 설레는 마음으로 부팅~~~ 헉~~~ 부팅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예전에 쓰던 모토로이보다 쬐금 빠르다고나 할까 뭐...부팅이 기계의 성능과 연결된것은 아니니까.. 그럼..잠깐 빅의 사양을 살펴봅시다. 디스플레이(4.3인치)와 무게(151g)를 보면 이름만큼 빅하지 않습니다. 밝고 시원한 대화면 NOVA 디스플레이 IPS , 600NIT, 가독성 시인성 : IPS 는 아이폰4에서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이슈를 모았던 LG 디스플.. 더보기
1년간 차량 유지비 계산 (쏘울, 스포티지, 액티언) 연간 유지비를 계산해보니 차이가 많이 난다. 쏘울을 구매할 경우 10년동안 2600이 드는데 액티언은 10년간 3920만원 무려 1600만원 차이다. 만약에 내가 액티언을 중고로 구매하였다면 800만원의 차액이 생긴다. 모닝과 비교해보면 500만원 차이가 난다. 흠.. 차 가격을 따진다면 1000만원차이다. 모닝과 액티언을 비교하면 2600만원 차이다. 게다가 차값도 따진다면 3500만원 차이가 난다. 연봉으로 따진다면 1년치 연봉이 차로 홀라당 날아가는 셈인데.. 참으로 고민된다. 1년간 유지비 계산 구분 연비 1년간 주행거리 1리터당 가격 유류비 세금 보험료 통행료 전체 유지비 쏘울 19.8 20000 1500 151 30 80 50 261 액티언 12 20000 1500 250 52 90 50 39.. 더보기
목련대진빌라에 대한 분석 0. 가격 - 무엇보다도 가격이 다른 아파트보다 싸다. 2억대 초반에서 이 정도 넓이의 아파트를 구할 수는 없다. - 빌라라서 복도식 아파트보다 2평정도는 더 넓은것 같다. - 지하 주차장 옆에 집집마다 개인 창고가 있다. 당연히 중요한 물품을 놓기에는 안전하지 않지만 집안에 잡동사니를 쌓아두기에는 딱이다. 창고 크기는 2.5평 정도 크기는 되는것 같다. - 어쨋든 목련마을 근처에서는 이 단지가 가장 비용 효율적이다. 1. 위치 - 행정구역상 분당구 야탑동이다. 그래도 분당인데. 뭐.. 2. 교통 - 차로 출퇴근하는 사람이라면 문제 없다. 그런데 차가 있어도 기름값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도 괜잖다. 집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걸어서 1분정도만 내려가면 버스 무진장 많다. 이유는 테크노파크쪽이.. 더보기
FTA 실체 정부는 미국과의 FTA로 대미 무역흑자가 연평균 1억3800만달러 증가한다고 밝히고 있으나 실제 그렇게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지난해 7월 발효된 한·유럽연합(EU) FTA의 경우 올해 1월까지 7개월간 무역수지 흑자가 7억4758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96억4315만달러)에 비해 92.3% 급감했다. 전문가들은 거대 경제권과의 FTA에서는 소규모 국가의 흑자폭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미국산 수입 농축수산물 가격도 내려가나나 대부분 단계적으로 관세가 없어져 당장 가격이 크게 내려가지는 않을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현재 국내 소비량이 많은 오렌지, 포도, 호두 등은 수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철폐돼 가격 인하 효과가 당장 나타나기 힘들다. 농민 피해는 구체적이다. 정부가 향후 15년.. 더보기
KTX 민영화 들여다보기 물론 나는 꼼수다를 통해 이미 인천공항에 이은 KTX 각하 매입건을 들어 알고 있었지만. 오늘일자 프레시안 뉴스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KTX 를 대우건설에 민영화하기 위한 자금 조달에 강만수 산업은행이 관여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연기금에서도 관여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누구를 위한 민영화인가?? 민영 KTX 회사 건설을 포함해, 철도 고속화 사업, 역사 건립 사업 등에 들어갈 총 투자비는 9조 1054억 원이며, 이 중 총민간 투자비는 5조 7842억 원이다. 즉 단순 계산으로 토지 보상비 등을 포함해 총 3조 3212억 원을 정부가 민영 KTX 출범을 위해 부담해야 한다는 제안이다. 차라리 이돈으로 지금의 KTX 요금을 조금만 더 내린다면 박리다매로 더많은 수익을 낼수 있을것이고 더많은 세금을.. 더보기
서울지역 재건축규제 그대로 갈듯 오늘자 신문에 박원순시장이 현행 주택정책기조를 유지할 뜻을 밝혔다고 한다. 이유는 집값하락의 대부분이 강남 1% 정도이고 그외의 지역은 크게 하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올해초 집을 사기위해 서울지역뿐 아니라 서울 인근 지방까지 않쑤시고 다닌데 없는 나로써는 좀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이긴하나 (체감으로 30평대는 시세보다 1000~2000만원 정도 20평대는 500만원 안팎으로 떨어진듯 했다.) 집값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재건축규제를 푼다는것은 기껏 빠지고 있던 집값의 거품을 다시 복구시키는 꼴이라 생각 되기때문에 집값 안정을 위해 바른 결단을 내린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집값하락만큼 손해본 집주인이 전세를 올리거나 월세를 올려 메우려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전세값이 오르는것은 집없는 서민들이 감수해야 .. 더보기
LH 공사에서 제공하는 대학생을 위한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한 아파트 (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 여기 저기서 안된다는 글만 올라온다. 참고로 난 대학생이 아니다. 단지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쓴다. LH 공사에서 제공하는 대학생을 위한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한 아파트가 있다. 현재 살고 있는 광명시 철산주공 9단지의 13평 아파트이다. LH 공사에스는 전용면적 40㎡이하의 집만 보증을 해준다. 다행히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39.72다. 딱 이 조건에 맞다. 두번째 조건 대출 비율이 크지 않아야 한다고 하는데,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가격은 3억정도 이다. 그리고 전세는 7천정도.. 대출이 조금 있어도 전세의 비율이 크지 않아서 문제가 없다. 또 하나의 장점이 있다면 관리비가 서울에서 가장 싸다는 것이다. 아마도 우리집보다 싼 집은 없을것이다. 관리비가 한번도 3만 5천원을 넘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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