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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쇼

망상해수욕장

시댁이 동해라 이맘때면 꼭 가보는 망상 해수욕장입니다.

 

올해는 북적이는 분위기에 휩쓸려 물에 않들어갈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시원한 동해바다, 짭짜롬한 바다냄새가 생생합니다.

 

 

 

동해가는길에 대관령고개에서..티라노 닮은 구름

 

 

명사십리로 유명한 모래사장의 모래가 보들보들했다.

 

파도가 적당히 쳐서 다들 파도타기하느라 정신없었다.

 

 

파라솔 대여..튜브대여..

 

우리는 튜브만 2개 대여했다 이마넌...

 

 

 

텐트치고 야영할수 있게 되어있었다.

 

알뜰 텐트족들이 수영도하고 더위도 식히고 하루 살다갈수 있겠다.

 

 

바나나보트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다.

 

담에는 장비를 잘 챙겨서 제대로 파도타기 해보리라.

 

두어시간 놀다 집에 갈려고 했는데 네시간이나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다.

 

휴가철 길막히고 덥다고 집에만 있을게 아닌것 같다.

 

좀만 움직이면 이렇게 살인적인 더위와 맞설수 있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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