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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이야기

맹산반딧불이 자연학교



 

야탑대로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대진빌라 옆에 표지판이 보인다.

 

입구에서 보이는 표지판이다. 이름만큼이나 표지판도 참 자연적이다. 




반딧불이 자연학교에 올라가는 중에 찍은 사진이다. 




이제 반딧불이 자연학교가 나온다. 

안쪽에 들어가보면 아이들 20명 정도 모아 놓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중간 중간에 곤충이나 식물들 관찰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아이를 둔 부모라면 한번 와볼만 하다.   


 



반딧불이 자연학교에서 10분정도 더 올라가면 약수터가 있다. 

사실 마셔보진 않았다. 다른 어르신 분은 이걸 마시던데, 
난 입을 가시는 정도만.... 





약수터 옆 개울.. 여기 상당히 물이 많다. 

맹산이 그렇게 높은 산이 아닌데도, 많은 물이 나온다. 






약수터를 나와서 보면 이정표가 보인다. 

메지봉으로 올라갈지, 아니면 약수터로 갈지 아니면

 다시 맹산입구로 돌아갈지. 

약수터를 통해서 내려오는 코스도 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그쪽으로 와봐야겠다. 



산을 내려오다보면 이런 가교가 있다. 운치는 없지만, 넘어가는 재미는 있다. 

등산도 좋지만


 

올여름에 반디불이를 꼭 관찰해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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