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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이야기

분당 삼육어학원

 

 

야탑역 1번 출구근처 LG전자건물 맞은 건물의 8층에

 

삼육어학원이 있었다.

 

간판도 작고해서 그동안 다니면서도 몰랐었네.

 

삼육어학원을 아주 좋아라 하는것은 아니고 단지..야탑에 어학원이 없다고 생각했기에

 

기대않했기 때문에 기뻤다는거....

 

한번 다녀볼려구 이것저것 알아보니..다 좋은데..비쌌다.(두달에 29만원..교재비 21000 ).^^

한달에 약 15만원 (파고다 12만원 )

 

어쨋든 있다는걸 알았으니..고민은 좀 해봐야겠다.

 

 

삼육은 스파르타 식이어서 2년만 꾸준하게 다니면..프리토킹이 된다는데..

 

비싼 어학연수없이 2년에 360만원에 프리토킹이 가능하다니 끌리긴한다.

 

매주 시험도보고, 한달에 한번씩 영어 발표도 해야하고, 1시간 수업 앞뒤로 25분간 청취도 해야한다.

 

파고다의 SLE 같은경우는 자유스러운 분위기여서 재미는 있지만 쉽게 결석하게 되고

 

예습 복습이 잘 되지않아..2개월이상이 되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어서

 

학습의 효과가 없다는걸 느꼈었다.

 

삼육은 출석율도 성적에 반영 되어서 되도록 결석이나 지각을 하지 않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수업 앞뒤시간의 강제 예복습으로 학습효율도 있을거 같다..

 

하지만... 스파르타식이라 좀 부담스럽다는거

 

주입식 교육의 묵은 때를 벋겨낸지 얼마되지 않아 이젠..스파르타식이라니..

 

그래도 경험해봐야 알겠지..

 

일단...한달의 여유를 두고 레벨테스트 한번 받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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