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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쇼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생애최초 레일바이크 체험

 

 

진작부터 타보고 싶었던지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던 레일바이크 입니다

 

호주에서 탄 석탄 기차 같은 느낌이 났는데 바다의 냄새를 맡으며 달리는 기분이

최고였습니다.

 

 

 시종일관 쭉 해변을 끼고 도는 코스

 

 

"예술은 응시다 스스로 빛나는 자연의 영혼을 알아채는 마음의 즐거움이다"

요즘에 예술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던 내 생각이 여기에.....

 

 

다행이 오르막구간에는 이렇게 전기로 끌어주었습니다.

 

사실 쬐금 힘들긴 합니다.

 

 

 

 

허름한 터널을 들어가면서 기대도하지 않은 광경이 나타나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저런 상상력이라니..^^

 

 

갖가지 테마의 동굴입니다

 

 

 

같이가신 분들중에 최고 3번째라는 분도 있었는데

 

3번은 무리지만 2번은 타봐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삼척을 여행하며 삼척시가 여러가지로 노력하고 있다는걸 느꼈는데

 

이런곳에 원자력만은 제발 유치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