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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쇼

삼척 촛대바위

 

일출시간은 놓쳤지만 아직 일출의 기운이 남아있었던 촛대바위입니다

 

 

 

 

동쪽 수평선에서 떠오른 따끈따끈한 해가 저렇게 아름다운지 처음 알았습니다.

 

 

여러가지 모양의 바위섬이 있었는데 그곳에 자리잡고 자라고 있는 나무의 생명력에 감탄을 합니다.

 

 

 

 

 

 

 

컵라면을 먹고있는듯한 뒷모습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촛대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있었습니다.

 

일부일처제를 지키자는 교훈을 남기고간 외로운 사나이의 모습이 촛대바위라고 하는군요

 

 

 

 

추암역입니다.

 

역사가 없어서 어떻게 내리고 타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변가를 달리는 기차를 한번 타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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