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당이야기

성남 중앙도서관

 

성남중앙도서관이 집근처라 가끔 가곤하는데 오늘은 카메라가 있어

 

좀 담아 보았다.

 

하탑삼거리를 찾아가다보면 바로 삼거리에 정보문화센터라는 이정표를 볼수 있다.

 

이곳으로 올라가면 중앙도서관과 여성문화회관을 방문할수 있다.

 

 

 

 

도서관이라기보다 대학같은 분위기가 나는 빨간 벽돌의 오래된 건물이다.

 

 

 

 옛날에 다니던 지방대학에도 정문이 없었는데...대학교 분위기의 정문이 있다.

 

 

 

오른쪽은 여성문화회관 왼쪽은 중앙도서관

 

 

 

 

1층로비를 노트북이용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 놓았다.

 

조금은 떠들어도되고, 노트북자판을 시끄럽게 두드려대어도 아무도 터치않는공간..

 

요즘같은 시대에 도서관에 꼭필요한 공간인것 같다.

 

 

 

빼놓고 갈수 없는 지하식당

 

3000원의 식사와 그보다 저렴한 분식까지..배고픈학생들을 위한 착한 가격이다.

 

 

 

 

맘에들었던것중 하나가 도서관 마주보는 쪽에 어린이집이 있는것이다.

 

도서관앞에 있는 어린이집아이들은 엄마가 신경쓰지 않아도 책과 친해질수 밖에 없지 않을까.

 

 

 

여름이지만 산밑이라 시원도한 야탑에 위치한 성남시 중앙도서관이었습니다.

 

 

'분당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탑역앞 다이소 OPEN  (0) 2012.07.05
분당 삼육어학원  (0) 2012.07.04
성남시청 하늘북카페  (2) 2012.07.04
야탑3동주민센터 영어강좌  (0) 2012.07.03
서현문화의집 개강  (2) 20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