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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쇼

2013년 서울 디자인 페어

 

쿠팡에서 4000원 입장료를 사서 오게된 디자인페어이다.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아쉬웠긴 했지만 젊은 감각의 디자인들이 많아서 보는 즐거움은 있었다.

 

 

진짜 많은 사람들이 왔었다.

첫날이었는데 방학인지라 학생들이 많았었다.

그리고 출품자들도 학생이거나 20대 정도밖에 되지않는 젊은 사람들이 많았다.

 

 

 

 

 

 

내가 좋아하는 밝은 패턴들~~

 

 

 

 

 

 

 

 

 

 

 

 

악세사리를 판매하던 부스였는데

빈 포도주병이 저렇게 아름답게 변신하다니..

나도 집에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때는 모르겠지만 올해는 종이로 만든 인형이나 모형같은것이 눈에 많이 띄었다.

사람들이 이런걸 만들고 싶어하나보다.

 

거런걸 꼼지락거리고 만들고 있을 나 자신을 생각하면 답답하지만 보람은 있겠지..

 

8000원주고 보기엔 돈 아까워도 4000원에는 신문물을 접하고 온것이 뿌듯하게 가슴에 남았다. 내년에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