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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쇼

분당에서 여주 이포보까지 자전거

얼마전 교각 균열 논란이 있던 여주 이포보입니다.

분당에서 이포보까지 대락 100km 정도 되는데 돌아올때는 양평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돌아 왔습니다.

 

 

 

 

 

새로 지은 것이라 깨끗하고 자전거길이 잘 정비 되어있어서 자전거 타기에는 정말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4대강사업논란이 있는건 알지만 강행하고 나서 광관객도 찾고 하는걸 보니 아주 헛짓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효과대비 비용이 너무 많이 들었다는게 아쉽습니다.

 

보에있는 커피숍에서 커피를 한잔 했는데

오랜만에 쓰지않고 구수한 커피를 마시게 되어서 무척 기분좋았습니다.

 

 

 

 

 

 

 

 

 

 

 

 

 

 

 

 

 

 

 

 

 

 

 

 

 

 

 

좋은글귀가 있는 머그잔이 있어 찍어 올립니다.

 

"당신의 사랑이 자주 흔들리는 이유는 그것이 진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음은 이포보에서 충주댐까지 약 100km 라이딩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