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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쇼

제주도 봄을 담다 - 송악산 올레

마라도 선착장 근처에 바로 송악산 올레길이 있다

 

마라도행 배표를 예약해놓고 2시간의 여유동안 올레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매표소에서 본 송악산 올레길

 

 

매표소에서 본 형제섬

 

 

9시 배는 만원이라서 다음 배로 갑니다.

 

 

해변에 이렇게 아름다운 절벽이 있었다.

 

호주의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절벽이었다.

 

조금만 규모가 컸으면 호주보다 더 유명한 관광지가 될수 있었을턴데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일본에 의해 훼손된 절벽..TT

 

 

 

 

제주 올레 10길

 

드뎌 송악산 길입니다.

 

바다를 따라 도는 길이라 탄성이..노래가 절로날 정도로 아름다웠다.

 

 

송악산에서본 산방산

 

제주에는 해안가에 저젛게 부쑥 솓아있는 섬이 많은데..모두 화산이다.

 

 

송악산에있는 오름(작은 분화구)

 

저렇게 생명이 산다

 

제주의 유채꽃, 검은돌과 가장 잘어울리는것 같다.

 

배시간에 쫒겨 걸은 길이지만 정말 아름다웠다.

 

다음에 제주도 오면 올레만 걸자..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