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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쇼

제주도 봄을 담다 - 2일째

본격적으로 돌아다닐 채비를 하고 9시에 숙소 출발

 

오늘은 마라도, 송악산 올레, 협재해수욕장, 동문시장, 을 구경합니다.

 

동문시장은 선물도 사고 아시는 분도 만나뵙기위해서 가야했기에

 

협재를 끼고 제주도 서쪽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동문시장은 제주도에서 제일 큰 시장이라고 해요)

 

 

우리가 묵었던 제주 펜션(서귀포시)

 

비수기라 1일 12만원.. 우리 같은 헝그리한 여행족들에겐 많이 비싼 숙박비지만

 

원래는 아버지와 같이 오기로 되었었기 때문에 조금 좋은곳에서 묵게 되었다.

 

 

 

아침에 이런 일출을 보게 되어서 돈이 아깝지 않았네요

 

 

일출을 보며 커피한잔~~~

 

 

잘가꿔진 정원을 보니 주인의 꼼꼼함이 느껴집니다.

 

 

펜션 전경. 커피마시고 있는 신랑

 

 

4월의 제주도는 조금 쌀쌀했지만 견딜만 했습니다.

 

 

 

나중에 나중에 꼭 이런 집에서 살고 싶어요~~

 

 

--2일째 이야기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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