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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쇼

제주도 봄을 담다 - 2일째 동문시장

제주공항근처에 있는 동문시장 입니다.

 

여긴 떠나는 날 공항가는 길에 들려도 되는데

 

만날사람이 있어서 들러 선물도 샀습니다.

 

 

주로 옥돔, 갈치, 고등어 같은걸 택배로 보내주는 곳이 많았습니다.

 

저도 옥돔 샀구요, 제주 고등어도 샀습니다.

 

옥돔은 국산은 너무 비싸서 중국산으로 샀지만..잡기만 중국에서 잡고

 

손질은 아주머니가 직접 하셔서 건조시키는 곳에가서 샀습니다.

 

도착하고 이틀뒤에 친정 엄마가 받아서 드셔보시고 옥돔 맛있다고 하셔서

 

기뻤지만 중국산이라는건..비밀로 하는걸로~~

 

 

5상자에 만원하는 제주산 초콜릿

 

얻어서 맛을 봤는데...새콤하니 맛은 있었지만..포장이 너무 일률적이고

 

밋밋한것이...조금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수산시장의 규모가 정말 크긴 컸습니다.

 

 

싱싱해보이는 제주갈치...먹어보고 왔어야 했는데 시간이..

 

아시는 분이 제주 한라대에 계셔서 찾아갔는데..

 

평지에 이렇게 위치하고 있는 대학은 오랜만이라서..

 

또 이국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상징물 말~~

 

 

제주시에 가면 동문시장에 꼭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