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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쇼

호주여행기 7


다음에 가기로한 Greate Ocean Load 일정이 많이 남아 시내에 다시 나가보기로했다.

이제 시티라면 지금도 눈감고 찾아 다닐수 있을거 같다.



멜번대학.세계에서도 알아주는 대학으로 알고있는데 공부하는 대학이라는 느낌이 팍들었다.


아주 오래된 건물 1929년이라고 씌여있었다.

필립아일랜드 가는날이었구나

 

필립아일랜드는 남극과 아주 가까이 있는 호주땅으로 거긴 아래처럼 작은 펭귄들이 산다.

 

거기는 보호구역이라서 펭귄이 집을 짓고 사는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필립아일랜드 가는 길에 들른 초콜렛 공장

필립아일랜드서 유명한 펭귄모양의 초콜릿




물개섬....물개는 않보였다.
























펭귄은 사냥을하러 아침에 나갔다가 해가 지면 돌아온다고 한다.

이때 떼를지어 나갔다 들어오는데 이것을 펭귄 퍼레이드라고 한다.

펭귄퍼레이드를 보기위해 저녁까지 기다렸다.

펭귄보호를 위해 사진을 찍을수 없게 되어 있어서 사진은 없지만..

동물원에서 할일없이 왔다 갔다 하는 펭귄이 아니라 하루종일 열심히 사냥하고 집으로 가는 펭귄을

눈앞에서 본 느낌은 감격적인것 이상이었다.

자연이 자연스러운상태에 있을때 얼마나 아름다운지..알수 있었다..

호주도 펭귄도 호주시민도.. 행복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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