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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쇼

호주여행기 8


드디어 그레이트 오션로드가는날이다.

그레이트 오션로드에도 사연이 있었다.

빅토리아주() 토키에서 워냄불까지 300㎞에 이르는 지역을 말하는데, 파도에 의해 침식된 바위들과 절벽, 그리고 굴곡이 있는 해안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크게 질롱오트웨이(Geelong Otway), 쉽렉 코스트(Shipwreck Coast), 디스커버리 코스트(Discovery Coast)로 나누어진다. 각 지역에는 서핑을 즐기기에 알맞은 해변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해안선 및 절벽들이 있어 관광객들을 끌고 있다.

쉽렉 코스트는 '난파선 해안'의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약 80척이 넘는 난파선이 해저에 수장되어 있다고 한다. 이곳은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로서, 유명한 12제자(예수 그리스도의 12제자를 의인화한 바위들의 이름)와 런던브리지바위(London Bridge Rock), 블로홀(Blowhole)과 같은 독특한 바위들이 있다. 멜버른에서 오전 일찍 출발해서 이른 저녁 돌아오는 1일 관광코스를 이용하거나 자동차 여행으로 여유 있게 관광할 수 있다.

서핑하기에는 최고의 해변으로 알려진 벨스비치에서는 매년 부활절 서핑 클래식(Easter Surfing Classic) 대회가 개최된다.

[출처] 그레이트 오션 도로 [Great Ocean Road ] | 네이버 백과사전

이것은 처음에 2차대전후에 참전했던 군인들이 돌아와 직업을 구하지 못하고 있을때 실업자들을

위한 대책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실업자들도 구하고 관광지도 개발한 성공적이 사업이었던 것이다. 



끝내주는 해안가





유명한 헐리우드 영화배우의별장이란다..누군지 들었는데 잊어먹었네염..ㅋㅋ


뒤에 그레이트오션로드라고 씌여있다.










간단한(??) 식사..

최고급 로칼 미트와 캥거루고기를 근처 공원에 가서 구워 먹었다.

캥거루 고기가 생각보다 맛있었는데...아까 본 캥거루 생각이 나는군..^^


12사도는 다음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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