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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쇼

호주여행기 6

 

드디어 단테농에 왔다

아마존 밀림같은 분위기 이고 습했다.

 

나무들이 몇백년을 자랐는지 어마어마했다.




단체투어라 깊이 들어가지못해서 아쉬었지만

단체투어라 일정이 좀 빡빡했다.

여기 단체투어도 한국인상가에있는 한인잡지같은데서 보고 전화한곳이다. ^^ 즉흥적이었지만

가이드도 좋으시고 편안하게 여행했었다.

 

펌핑빌리에 왔다.





펌핑 빌리라는 석탄 기차다.

탈땐좋았는데 달리다보니 석탄 가루가 눈에 자꾸 들어왔다.

우리나라같으면 벌써 철거하고 KTX,라도 놓았을텐데 온주민이 힘을 모아 이 기차를 관광상풍화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초원위의 그림같은집





모든 주유소는 Self이다.

잠깐들른 캥거루농장






생애 첫 코알라 체험


왈라비라하는 캥거루 같이 생긴 동물..배에 새끼를 가지고 다닌다.

귀여워~~


왈라비



캥거루는 절말 무서웠다.

시골소년 뚱은 잘도 만진다.






거의 시중드는 수준.. 귀한 몸이니까..

캥거루 수출가격이 마리당 거의 1억이란다.

복도많은 나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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