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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도서

돌에서 영혼을 캐낸 미켈란 젤로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 벽화 "최후의 심판", 다비드 상 , 성베드로 성당의 피에타, 천지창조

 

등등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그는 조각 뿐만아니라 그림에도 능해서 최후의 심판이나 천지창조는

아무나 그릴수 없다는 프레스화로 미켈란젤로에게 특별히 주문한 것이라고 한다.

 

14세 부터 정식으로 조각을 하기 시작했으며 인체에 대해서 공부를 하기위해

몰래 시체를 더듬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천재이기도 했고 또한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기도 했기때문에

지금까지 그의 예술작품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문화 유산으로 남는것 같다.

 

특히 피에타상은 젊은 마리아의 슬픈얼굴이 가슴을 울리게 만들정도로 정교하고도 아름답게 만들어진 작품인것 같고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그는 피에타를 완성한후에 관람객들이 너무도 훌륭하게 만들어진 작품을 보고

미켈란젤로가 만든것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것을 듣고 밤에 몰래 마리아의 어깨띠 부분에

"미켈란젤로가 만들었음" 이라고 써 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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